여러가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갑상선호르몬이 정상 이하로 감소된 경우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.
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 및 치료
혈액검사와 초음파로 간단히 진단 할 수 있으며 호르몬의 양이 정상인지를 검사하고 약물로 치료하게 됩니다.
처음에는 소량씩 시작하여 점차로 유지량을 늘려가는데 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때까지 4~6주 간격으로 기능검사를 해야 합니다. 임신 중이나 수유 중에도 아이에게 큰 영향을 끼치지 않으므로 약을 복용해도 됩니다. 또 신체의 모든 기능을 저하시켜 우울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갱년기 증상과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겹쳤을 때에는 여성호르몬 검사를 통해 여성호르몬 치료를 같이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