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주 작은 병변도 놓치지 않고 진단, 치료합니다.
최근에 우리 나라에서는 대장암 발생빈도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.
그 원인으로는 식생활의 서구화로 육식을 즐겨 먹게 되고,
생활의 편리함으로 인해 운동부족이 발생하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.
※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종양성 용종과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없는 비종양성 용종으로 나뉩니다.
용종절제술 후 조직검사상 더 이상의 추가치료가 필요 없을 경우에도 용종의 절제 후에 잔류 용종 유무와 재발을 확인하기 위하여 6개월에서 1년 이내에 추적내시경검사를 시행하여야 하며, 용종의 크기가 1cm이상이거나 다발성인 경우, 용종절제술 후 매년 대장내시경 검사를 시행합니다.
※ 보통은 1년 후 검사를 하여 용종이 없는 경우 3~4년 후 검사를 받으면 됩니다.
검사 도중 공기를 넣으면서 진행하기 때문에 검사 후에 복부팽만과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복부 마사지와 배를 따뜻하게 해주면 가스배출이 되어 증상이 사라집니다.
내시경 기계 자극으로 검사 후에 항문 주위에 불편감과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. 따뜻한 물로 좌욕을 하면 불편감이 없어집니다.
검사 후 바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.
검사 당일 운전, 기계를 다루는 등 집중이 필요한 작업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.
용종 제거 후에 대변에 피가 조금 섞일 수 있지만, 곧 멈춥니다. 계속 피가 나오면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.
검사시 정확한 진단을 위해 푸른색 염색제를 이용하기도 하는데, 대변에 섞여 나오기도 합니다.